롯데전 만루포 포함 6타점 펄펄…13-4 대승 기여"여군 여동생 시구할 수 있게 앞으로 더 잘하겠다"두산 오명진이 데뷔 첫 홈런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 베어스 제공)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오명진이 만루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5.4.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13대4 승리 후 두산 오명진을 격려하고 있다. 2025.4.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오명진이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4.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야구두산오명진롯데서장원 기자 프로탁구리그 2년 만에 재개…남녀 10개팀 참가 내달 첫 대회 개최허훈 품은 KCC, 보호 선수 '고민'…"힘든 부분, 아직 못 정해"관련 기사'3G 만에 승리' 두산 이승엽 감독 "로그 호투가 역전승 발판 마련"두산 선발 로그 '퀄리티스타트', NC에 5-3 신승…전날 패배 설욕'9위' 두산 선발진에 힘 붙는다…최승용, 27일 KT전 선발 복귀'치열했던 8·9위 싸움' 두산-NC, 난타전 끝에 6-6 무승부두산이 애타게 기다리는 곽빈, 드디어 실전 출격…13일 퓨처스리그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