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고위관계자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받은 샤넬 백이 김 여사의 수행비서에게 전달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건진법사윤석열김건희샤넬디올신윤하 기자 투표 마친 이재명에 '파이팅'·'윤어게인' 외친 20대 남성 훈방"사직동서 광화문까지 줄 섰겠다"…점심시간 사전투표 열기 '후끈'관련 기사尹 부부 '다이아목걸이·샤넬백 수수 의혹' 공수처 고발당해김 여사 친분 '21그램' 검경 수사…'샤넬백 교환 동행·관저 공사 특혜''김건희 샤넬백' 교환 동행 관저 공사업체 대표 아내 검찰 조사(종합)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재수사 잰걸음…'7초 매매' 키맨 등 줄소환 예고검찰, 건진·전 통일교 간부·비서 대질신문 후 김건희 소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