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앞쪽서 녹음기·뒤쪽서 비행 기록 장치 회수NTSB 실험실서 평가 중…사고 당시 정황 밝혀질 듯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군용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항공의 소형 여객기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조사하고 있다. <출처=NTSB 엑스 갈무리>관련 키워드미국워싱턴블랙박스추락여객기정지윤 기자 [뉴욕개장] 美 법원, 트럼프 관세에 제동…상승 출발백악관 "3개국 관세 협상 거의 완료…항소심 승소 확신한다"관련 기사'여객기 충돌' 군헬기 블랙박스 회수…"고위직 대피훈련 했다"미 교통안전위 수장 "여객기·헬기 충돌 원인 파악에 시간 걸려"항공 전문가 "제주항공 블랙박스 마지막 4분 먹통…700만분의 1, 나도 처음"참사 규명 열쇠 '비행기록장치', 미국으로 보낸다…"한·미 공동 분석"[단독]국토부 "블랙박스 판독 여부 2~3일, 승무원 면담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