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소문이 돌면서 북중 국경도 다시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북한 내에 퍼지고 있습니다.
북한 혜산 등 접경 지역에서는 국가 밀수가 중단되고, 주민들은 과거 봉쇄 당시 겪었던 물자 부족과 물가 폭등 사태를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앞다퉈 물품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코로나 자체보다 생계에 대한 공포가 더 크다는 분위기입니다.
#북한 #중국 #코로나19
북한 혜산 등 접경 지역에서는 국가 밀수가 중단되고, 주민들은 과거 봉쇄 당시 겪었던 물자 부족과 물가 폭등 사태를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앞다퉈 물품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코로나 자체보다 생계에 대한 공포가 더 크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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