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는 8일 아침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를 향해 더 이상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강요하지 말라고 당무우선권을 발동했다. 직후 권성동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는 한심한 기자회견"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한덕수 #김문수 #대선[email protected]신성철 기자 물길 막고 휴전이라니...파키스탄 "전쟁하잔 뜻"이준석 "국민의힘 계속 싸운다...홍준표 보수 역할 찾을 것""비하하지 마!" 김문수·한덕수, 격노한 순간들…돌발 상황에 장외 싸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