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위, 위원회 대안으로 합의 처리…26일 본회의 처리 수순 "여야정 이견 없는 우선순위"…위장수사 등 미세 조율 남아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딥페이크 이용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성폭력방지법 및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등이 통과됐다. 2024.9.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