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오늘 명태균 고소장 제출…정치 인생 깨끗" [일문일답]
오 시장, 긴급 기자회견 열고 "사기집단에 법적 대응 시작"
"거짓이 거짓을 낳아…잘잘못 밝히는 게 시민 위한 도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명태균 여론조작 사기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명태균, 강혜경 씨를 비롯해 언론사들에 대해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