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 단체 대표 불참…"오월단체 의견 반영안돼" 5·18기념재단 '협력 관계'로만 참여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12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5.3.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전남 196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가 지난 2023년 5월 2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체적 증언 없는 계속된 거짓 정치쇼, 특전사동지회의 묘지 참배를 반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