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국가가 책임져야]② 전문가 투입, 재활기관 확충 시급 복지부 적극 대응 약속…김은혜 "누구든 아이 낳을 나라 만들 것"
편집자주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사회의 노력과 관심이 절실하다. 아이가 귀하다지만, 말뿐이었다는 지적도 계속돼 왔다. 전 세계 10명 중 1명이 이른둥이로 태어나는 추세를 감안한 정부도 종합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마저 공허한 울림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05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뉴스1>은 조금은 작게 빨리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봤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신생아집중치료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공)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이른둥이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재활치료 프로그램 '우쑥우쑥'(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제공)
편집자주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사회의 노력과 관심이 절실하다. 아이가 귀하다지만, 말뿐이었다는 지적도 계속돼 왔다. 전 세계 10명 중 1명이 이른둥이로 태어나는 추세를 감안한 정부도 종합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마저 공허한 울림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05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뉴스1>은 조금은 작게 빨리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