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정규장을 0.51% 하락 마감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반도체지수도 0.55%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55% 하락한 4834.42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을 0.51% 하락한 134.90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정규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깜짝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5% 정도 급등하고 있다.

그러나 정규장은 하락 마감했었다.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1.48% 하락했다.

이외에 인텔이 0.88% 하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0.55%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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