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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2차관, 24~26일 제네바 군축회의·유엔인권이사회 참석

"北 핵·미사일 프로그램 국제사회 대응 촉구"

강인선 외교부 2차관./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58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와 '2025 제네바 군축회의 고위급회의'에 참석한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강 차관은 24일 제네바 군축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체제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소개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포함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차관은 25일엔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유엔의 인권 증진과 보호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활동 우선순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인권 문제와 국제 평화·안보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이번 제네바 방문을 계기로 필리포 그란디 유엔 난민최고대표, 나다 알-나시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대표, 이성아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차장 등 국제기구 대표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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