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청년재단과 문화·여행 체험지원 프로그램 진행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1박 2일간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서울제작소 문화·여행 체험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이날 여행을 통해 오시리아 산책로 힐링 산책 등을 경험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청년재단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년다다름사업을 담당하는 지역별 담당자 대상 ‘종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기차여행을 통해 마음 건강과 여유를 챙길 기회를 취약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국내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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