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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 전남대 총장, 재산 119억 1위…구상엽 전 법무부 법무실장 87억

고위공직자 5월 수시 재산공개

이근배 전남대 총장.(전남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이 5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자 중 현직으로는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밝힌 5월 수시재산 공개자료에 따르면 이 총장은 119억 5434만 원을 신고했다.

이 총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토지 1억 8508만 원, 본인 명의의 광주광역시 아파트 등 건물 6억 150만 원, 예금 78억 2614만 원, 증권 29억 4053만 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청장에 이어 김혁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이 116억 8778만 원, 이현 금융감독원 감사가 79억 2074만 원을 신고하며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부총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지 등 토지 92억 7394만 원, 서울 송파구 장지동 상가 등 건물 32억 5631만 원, 예금 11억 4071만 원, 증권 1억 2222만 원 등을 신고했다.

이 감사는 본인 명의의 서울 중랑구 면목동 아파트 등 건물 17억 2100만 원, 예금 52억 8879만 원, 증권 9억197만 원 등을 신고했다.

가장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구상엽 전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87억 6565만 원을 신고했다.

구 전 실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여주시 임야 등 토지 4억 9801만 원, 서울 서초구 우면동 단독주택 등 건물 81억 1112만 원, 예금 9억 1794만 원 등을 신고했다.

뒤를 이어 김이환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29억 5337만 원), 안종주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28억 9829만 원)의 재산이 많았다.

이날 공개된 수시공개자는 지난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의 신분변동자로 총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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