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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정부 출범 초부터 남북관계 복원되는 쪽으로 노력"

글로벌책임강국위 첫 회의…"외교·안보·통일 분야 시급"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후보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대책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5.5.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논의했다.

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이 만들어왔던 경제 발전, 민주화, 한반도 평화 구상, 안보, 외교 모든 부분이 흔들리고 있다"며 "6월 3일 조기 대선은 역사의 분기점이자 대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책임강국위원장인 조정식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질서와 안보·통상·외교·통일 분야까지 망라한 국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27일 후 출범할 새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분야가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고문을 맡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남북관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며 "다음 정부에서 복원해야 한다. (대통령) 취임사부터 분명한 메시지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정권 출범 초부터 남북관계가 복원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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