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카지노

오세훈 만난 양향자 "국힘 혁신 위해, 전략적 4인 포함 자신"

1차 컷오프 발표 앞두고 서울시청 방문
"대선 기간 호남 방문한 유일한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양향자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박준배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하고 "전략적으로 양향자가 4인에 포함되지 않을까 자신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1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기존 인식을 혁신해야 하는데 아직 정신 못 차리고 당권에만 정신이 집중하고 있다"며 "이런 것들을 일소할 수 있는 게 양향자"라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오 시장과 면담에서 "대선 기간 호남을 방문한 후보가 저밖에 없다,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930만 명이 조금 넘는 서울 인구 중에 30.4%가 호남분들일 것"이라며 "그분들과 함께하면서도 약자와 동행하는 정책 펴겠다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 시장이 자신을 "정보기술(IT) 전문가라고 인식한다"며 "최근 땅 꺼짐 문제 해결 방안 관련해 디지털 기술 지하 지도 등 기술 쪽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가치관이 잘 맞는 경선 후보'에 관한 물음에 "경선에 집중하느라 7명 후보와 오랜 시간 자세히 얘기한 적 없다"며 "오늘 저녁 경선이 끝나봐야 어떤 분과 더 얘기 나눌지 정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younme@ir7th.shop

오즈카지노 아테나카지노 에스엠카지노 킹카지노 코난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