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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토대 강화 집중…"대중시위는 자본주의 악정의 산물"[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가 "새해 정초부터 현재까지 매일 크링카 생산량은 최고 생산년도 수준을 돌파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5%, 시멘트 생산량은 114%이상으로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ir7th.shop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가 "새해 정초부터 현재까지 매일 크링카 생산량은 최고 생산년도 수준을 돌파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5%, 시멘트 생산량은 114%이상으로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ir7th.shop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지난달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교육사업에 대해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라고 재차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사상을 깊이 체득하며 "나라의 교육 토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교육성과 해당 단위의 일꾼(간부)들은 지난해의 성과와 교훈을 분석하고 교육내용과 방법, 교수관리 제도를 개선하며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는 것을 비롯해 교육사업을 부단히 혁신하기 위한 대책안들을 제기하고 문제·토의를 심화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1면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서 지난달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실적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 정초부터 현재까지 매일 크링카 생산량은 최고 생산 연도 수준을 돌파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5%, 시멘트 생산량은 114%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2면에서는 성천군 지방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본 주민들이 "담배 산지이고 오래전부터 명주와 약밤으로 유명했던 고장의 명성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시 찾아주셨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와 올해 설맞이 공연에 초청된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이 김정은 총비서에게 보낸 감사 편지도 신문에 실렸다.

4면은 산림복구의 새로운 목표와 올해 투쟁 과업을 밝혔다. 신문은 "산림을 맡아 관리하는 모든 성, 중앙기관들과 도·시·군들에서는 올해를 완충기의 해로 정하고 산림복구의 새로운 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원만히 갖추어 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5면에서는 북포태산의 자연경관을 소개하며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는 문화휴양지, 세계의 수많은 벗들이 즐겨찾는 관광휴양지로 전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군중체육'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신문은 "원대한 체육강국건설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는 데서 체육의 날 운영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라고 했다.

6면에서는 "최근년간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당국의 반인민적 정책을 반대하는 근로대중의 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되고 있다"라며 "자주적인 삶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은 날로 강화될 것이며 그 거세찬 흐름 속에서 자본주의는 반드시 멸망의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youmj@ir7th.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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