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1) 이재규 기자 = 육군 37사단은 70주년을 맞아 민·관·경·소방 초청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사단장과 지역 기관장, 보훈단체,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단은 창설 7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N 위문열차 공연', '충용 나라사랑 그림·글짓기 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수광 37사단장은 "앞으로도 조국수호를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충북 지역의 든든한 수호자 임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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