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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둘째 날 강원 오후 1시 28.83%…20대 대선보다 0.23%p↓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둘째 날인 30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2025.5.3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둘째 날인 30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2025.5.3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1시 기준 강원지역 평균 투표율은 28.8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 7019명 중 38만 2632명(28.83%)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27.17%)보다 1.66%p 높다.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강원지역 사전투표율(29.06%) 대비 0.23%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평창군의 사전투표율이 32.9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태백시 32.80%, 삼척시가 32.38%를 기록하고 있다.

도내 '빅3' 도시인 춘천의 투표율은 27.70%, 원주는 27.76%, 강릉은 26.68%로 각각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사진 첨부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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