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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둘째 날 강원 낮 12시 27.33%…전국 평균보다 1.54%p↑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정현중보들테니스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서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5.5.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정현중보들테니스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서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5.5.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낮 12시 기준 강원지역 평균 투표율은 27.3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 7019명 중 36만 267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25.79%)보다 1.54%p 높다.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강원지역 사전투표율(27.35%) 대비 0.02%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평창군의 사전투표율이 31.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태백시 31.13%, 삼척시가 30.67%, 인제군과 화천군이 각각 30.65%를 기록하고 있다.

도내 '빅3' 도시인 춘천의 투표율은 26.01%, 원주는 26.24%, 강릉은 25.29%로 각각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사진 첨부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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