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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강원 오후 4시 17.10%…20대 대선보다 0.71%p↑

29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2025.5.29/뉴스1 신관호 기자
29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2025.5.29/뉴스1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기준 강원지역 투표율은 17.10%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 15.72%보다 1.38%p 높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강원지역 사전투표율(16.39%) 대비로는 0.71%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 7019명 중 22만 6896명(17.10%)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태백시의 사전투표율이 20.18%로 가장 높다. 이어 평창군 19.76%, 영월군 19.64%, 화천군 19.63% 등이다.

도내 '빅3' 도시의 투표율은 춘천시 16.43%, 원주 15.97%, 강릉은 15.80%로 집계됐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의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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