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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첫날 강원 오전 8시 2.23%… 20대 대선보다 0.91%p↑

29일 오전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섰다.2025.29 한귀섭 기자
29일 오전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섰다.2025.29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기준 강원지역 평균 투표율은 2.2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 7019명 중 2만 9596명(2.23%)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2.24%)보다 0.01%p 낮다.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강원지역 사전투표율(1.32%) 대비 0.91%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화천군의 사전투표율이 2.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제군 2.76%, 태백시 2.67%, 횡성군 2.59% 등을 기록하고 있다.

도내 '빅3' 도시인 춘천의 투표율은 2.07%, 원주는 2.21%, 강릉은 2.03%로 각각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사진 첨부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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