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면 물품 보관창고서 불…1억5000만원 피해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29일 오전 7시 15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의 한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2개 동(300㎡)이 전소되고, 의자와 베게 등 물품이 타 소방서 추산 1억529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7명의 인력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4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조사 결과 불이 난 곳은 인터넷쇼핑몰의 물품 보관 창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ir7th.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