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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전북 첫날 오전 10시 9.81%…20대 대선보다 4.27%↑

전남 10.87%에 이어 두 번째
가장 높은 곳 순창군 15.80%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효자3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9.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확정된 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14만82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전북지역의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5.54%보다 4.2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대선 때 전북지역 유권자는 153만 3125명이었다.

현재 전북은 전남(10.87%)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전국 투표율 5.24%보다는 4.5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표율은 순창군이 15.80%로 가장 높고, 임실군 13.44%, 장수군 13.33%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전주시 덕진구가 7.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전북지역 242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를 하기 위해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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