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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중견기업 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선정…64억5천만원 확보

호남권 유일 선정…첨단모빌리티,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

전북대학교 본부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정부지원 사업에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 산업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맞춤형 대학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 올해 추가 선정된 전북대를 포함해 현재 총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 간 총 6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 전북대는 첨단모빌리티 분야 (자율주행, 센서, 인공지능)와 전고체를 포함한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대학원 전문 인력양성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괄책임은 이덕진 기계설계공학부 교수가, 공동연구진은 서형기 화학공학부 교수와 김진수·서인석 정보소재공학전공 교수가 각각 참여하게 된다. 이들 교수진은 중견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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