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는 간호학과가 최근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제3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학년 재학생 195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실습병원 관계자, 가족, 총동문회 등 내·외부 인사들이 함께했다.

육동인 총장은 교육부 실습지원사업 선정 등을 언급하며 간호학과의 위상을 강조했다. 인천간호협회 조옥연 회장과 동문회 안미나 부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1994년 개설 이후 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간호교육인증과 교원양성기관 평가 등을 통과해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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