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어린이날 주간 '다 함께 High Five' 운영
5월 1일부터 11일까지 항공 체험·교육 프로그램 진행
-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다 함께 High Five'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물관은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항공 특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5~6일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참여하는 '드림토크'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가 초중고생 대상으로 항공 진로 멘토링을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림토크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다른 체험은 현장에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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