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이탈리아 해안의 감성과 맛을 담은 파노라믹 65 다이닝 디너 코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노라믹 65 다이닝은 서해의 노을과 도심 야경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며 특별한 날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코스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구성됐다.

오징어 먹물을 활용한 아뮤즈부쉬를 시작으로 문어 카르파치오, 리코타와 염소 치즈 샐러드, 서프 앤 터프, 그리고 디저트로 티라미수 또는 판나코타가 제공된다.

아울러 소믈리에가 엄선한 3종의 와인 페어링 옵션도 마련됐다.

가격은 디너 코스 1인 12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와인 페어링은 1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통합 멤버십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은 오크우드 공식 누리집 또는 파노라믹 65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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