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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첫 날 전남 34.96%…8개 군서 40% 넘겨

20대 대선보다 6.85%p 높아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 동구 서남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남지역 투표율은 34.9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 지역 전체 유권자 155만 9431명 중 54만 517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6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28.11%보다 6.85%p 높다.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9.58%다.

전남 22개 시군 중 신안군의 사전투표율이 44.14%로 가장 높고 장흥군 42.57%, 구례군 41.80%, 곡성군 41.73%, 장성군 41.72% 등 8개 군에서 4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광양시 29.78%와 순천시 29.83%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30%가 넘는 투표율을 보였다.

전남에선 298곳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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