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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GGM 노조 140명 2차 순환파업 돌입

전국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GGM 노조)가 10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연 '파업선포 기자회견'에서 김진태 노조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전국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GGM 노조)가 10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연 '파업선포 기자회견'에서 김진태 노조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 140명이 16일 2차 순환파업에 들어간다.

조립, 도장, 보전시설 등 3개 부서 조합원 140여 명이 이날 낮 12시 20분부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조합원 70여명이 4시간 부분파업을, 15일에는 차제 조합원 14명이 1시간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해 31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해 조합원 88.9%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차의 경형SUV '캐스퍼'를 위탁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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