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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대구 첫날 13.42% 전국 최저…20대보다 2.01%p↓

박근혜, 사저 인근 투표소 찾아 "꼭 투표하시라"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대구 북구 관음동 어울아트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이성덕 기자 =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유권자 204만9078명 중 27만4996명이 투표해 13.42%의 투표율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2022년 20대 대선 때 투표율(15.43%)과 비교하면 2.01%p 낮고, 전국 평균(19.58%)보다는 6.16%p 낮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대구 150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사전투표는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둘째날 사전투표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사저에서 1㎞가량 떨어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와 흰색 운동화에 파란색 재킷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투표 후 "사전투표를 적극적으로 많이 해 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간다. 꼭 투표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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