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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경북 첫날 16.92%…20대 대선보다 4.07%p 낮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시의회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 News1 최창호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시의회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북 유권자 221만3614명 중 16.92%인 37만4530명이 투표에 참여해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포항 30곳, 경주 23곳, 김천 22곳, 안동 24곳, 구미 25곳, 영주 19곳, 영천 16곳, 상주 24곳, 문경 14곳, 경산 15곳, 의성 18곳, 청송 8곳, 영양 6곳, 영덕 9곳, 청도 9곳, 고령 8곳, 성주 10곳, 칠곡 8곳, 예천 12곳, 봉화 10곳, 울진 10곳, 울릉군 3곳 등 323곳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첫날 사전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20.99%)보다 4.07%p 낮지만, 2022년 8회 지방선거(12.21%)보다 4.71%p, 2024년 22대 총선(16.24%)보다는 0.68%p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개 시·군 중 울릉군이 24.20%로 가장 높고, 경산시가 13.49%로 가장 낮다.

경북의 사전투표율은 대구(13.42%)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둘째날 사전투표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kimjy@ir7th.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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