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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경북 오후 2시 10.76%…20대 대선 때보다 2.15%p 낮아

29일 오전8시 경북 예천군 호명읍 경상북도개발공사 건물에 설치된 제 21대 대통령 선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 주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투표되고 있다.2025.5.29/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29일 오전8시 경북 예천군 호명읍 경상북도개발공사 건물에 설치된 제 21대 대통령 선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 주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투표되고 있다.2025.5.29/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북에서는 오후 2시까지 유권자 221만3614명 중 10.76%인 23만8152명이 투표해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대의 투표율을 비교하면 2022년 20대 대선(12.91%)보다 2.15%p 낮고 2022년 8회 지방선거(7.84%)보다 2.92%p, 2024년 22대 총선(10.37%)보다 0.39%p 각각 높다.

22개 시·군 중 울릉군이 16.36%로 가장 높고, 경산시가 8.34%로 가장 낮다.

경북의 사전투표율은 대구(8.36%), 울산(10.58%), 부산(10.65%)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낮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0대 대선 때보다 5만9414명(2.61%) 감소한 221만3614명이다.

경북의 사전투표소는 포항 30곳, 경주 23곳, 김천 22곳, 안동 24곳, 구미 25곳, 영주 19곳, 영천 16곳, 상주 24곳, 문경 14곳, 경산 15곳, 의성 18곳, 청송 8곳, 영양 6곳, 영덕 9곳, 청도 9곳, 고령 8곳, 성주 10곳, 칠곡 8곳, 예천 12곳, 봉화 10곳, 울진 10곳, 울릉군 3곳 등 323곳이다.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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