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대 신혼부부에게 100만원의 결혼 축하 혼수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8 ~ 29세로 6개월 이상 경산시 거주하는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대상자는 혼인신고일부터 1년 이내 가전·가구 구입 영수증 등을 갖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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