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산타"…대구 곽병원,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보따리' 나눔
저소득 1인 가구 70세대에 생필품 전달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중구 곽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크리스마스-사랑의 보따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곽병원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달간 식료품과 후원금 400만 원을 라면, 미숫가루, 미역국, 생김, 우동, 생김, 식용유, 화장지 등을 넣은 '사랑의 보따리'를 만들어 저소득 1인 가구 70세대에 전달했다.
곽동협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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