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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대통령실·국회 세종으로…정치권 무시한 지방시대 열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4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4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는 15일 "한강의 기적만 있는가.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기적도 만들자"며 지방시대 개척의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실과 국회를 즉시 세종시로 옮길 것"이라며 "국토의 중심인 충청이 발전해야 영·호남도 함께 발전해 진짜 지방시대를 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을 전국에 파견해 신산업을 일으키고, 지방 스스로 주도해 충청·영남·호남·강원·제주에 국가 성장엔진 여러 개를 장착해 후손들이 어디에 태어나든지 꿈과 희망을 품고 성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절반이 간절히 바라는 길, 그럼에도 정치권이 무시해 온 길, 영·호남, 충청, 강원, 제주는 이철우와 손잡고 진짜 지방시대를 제대로 해 보자"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2025.4.15/뉴스1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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