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티코, 신제품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핸드 앤 바디워시' 출시
찻잎·오렌지·진저브레드·우유·꿀·머스크 향 담아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프랑스 기반 향기 브랜드 '셀바티코'를 운영하는 본작은 브랜드의 다섯 번째 향인 '떼알라 프랑세즈'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떼아랄 프랑세즈의 첫 향은 찻잎에 오렌지 향이 가미돼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뒤이어 진저브레드의 달콤한 향이 이어지고 잔향은 우유와 꿀,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다.
본작은 떼아랄 프랑세즈 향을 셀바티코의 '퍼퓸핸드 앤 바디워시' 신제품에 적용했다.
퍼퓸핸드 앤 바디워시는 글로벌 조향기업 '로베르테'와 협업해 만든 향을 액체비누(리퀴드솝)에 담아낸 셀바티코의 제품군이다.
신제품은 셀바티코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현대백화점 판교점·킨텍스점·중동점·천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인천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본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핸드 앤 바디워시 구매자를 대상으로 샤워 퍼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에는 해당 향이 적용된 니치 퍼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본작이 운영하는 셀바티코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최대 조향 기업인 로베르테와 협업해 향수를 비롯한 프래그런스(향) 제품을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하고 있다. 본작은 지난 1월 25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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