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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휴롬,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부

국민 안전 의식 개선 목표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휴롬이 행정안전부 안전문화 협약을 맺었다. (휴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손을 잡았다.

휴롬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는 기업이 국민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다수 기업과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은 맺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29개 기업은 각 기업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올해는 어린이 안전일기장 1만 9000부를 만들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메타버스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디지털·AI 사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휴롬은 지난해에도 행안부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채소·과일의 영양에 대한 교육 내용을 담아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배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식습관 안전을 위한 옥상 텃밭 채소 놀이터 조성,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한 소비자 안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inju@ir7th.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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