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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21일 대구서 '제5회 한음회' 개최

임직원 180명과 지역 영재 함께하는 전통음악 공연
고객 초청 감사무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도 병행

(크라운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전통음악 공연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구 지역 고객을 위한 초청 감사 무대로, 전통음악을 직접 익힌 크라운해태 임직원 180명이 무대에 올라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에서 열리는 순회공연으로, 각 지역의 한음 영재들도 함께 참여한다.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 귀인)를 시작으로, 가곡 '우조 우편', 12가사 중 '매화가', 민요 '장기타령', '자진뱃노래', 판소리 단가 '사철가', 남도민요 '농부가',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한음 영재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경산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소리를 비추는 아이들'은 수제천 관악합주를, 대구 청소년 무용단 '리틀예인무용단'은 소고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팀은 '모여라!! 한음영재들' 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 현장에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크라운해태 임직원과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계 30여 개국 전통음악이 소개될 이번 행사 내용을 알릴 계획이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지역 고객들과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전통음악 무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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