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체코 맥주 코젤(Kozel)은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이해 '코젤 다크&화이트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나누는 순간, 더 특별해지는 코젤(A love brewed to be shared)"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코젤 다크&화이트 기프트 세트는 코젤의 대표 제품인 '코젤 다크'와 '코젤 화이트’ 각 500mL 4캔씩 총 8캔과 코젤의 상징적인 염소 로고가 새겨진 전용잔 1개, 감각적인 향기를 더해줄 디퓨저 1개로 구성됐다.

전용잔은 코젤의 마스코트인 염소 '올다'의 뿔 모양을 모티브로 한 특별 제품이다. 또한, 디퓨저는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싱그러운 레몬과 청사과 향으로 제작됐다.

이 밖에도 코젤은 '코젤 기프트 박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코젤 다크 3잔 주문 시 특별 제작된 '코젤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코젤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프트 박스에는 코젤 슬리퍼 액세서리와 만년 달력 등이 포함됐다.

코젤 관계자는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 좋은 시기"라며 "코젤 다크&화이트 기프트 세트와 기프트 박스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소비자들이 코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ir7th.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