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카지노

해양산업 종합지원기관 신입사원 15명 모집에 1251명 지원…경쟁률 83대1

해양진흥공사, 올해 신규 채용 규모 지난해 대비 약 50% 확대
서류심사·필기전형·면접전형 거쳐 오는 8월 최종 합격자 발표

2024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산업 종합지원기관의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83대1을 기록했다.

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5월 8일 오전까지 진행된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총 1251명이 지원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15명으로 경쟁률은 83대 1을 기록했다.

해진공은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산업에 금융 및 정보·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50% 확대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서류심사 및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진공 채용 홈페이지 및 공공기관 알리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지속적인 신규 채용으로 지역 인재 유출을 줄여가는 동시에, 전국 각지의 인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를 바라며, 해진공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bsc9@ir7th.shop

오즈카지노 아테나카지노 에스엠카지노 킹카지노 코난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