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누리 소통망(SNS)이 개설됐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플리커에 개설된 공식 계정에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엠블럼과 공식 홍보 영상, 장관회의 홍보 영상 등이 게시돼 있다.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및 관련 회의 현장 사진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준비기획단은 누리 소통망을 통해 시민들이 APEC 정상회의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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